저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 할 것 입니다.

제 꿈은 얼마전부터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얼마전부터 라고 해서 몇개월전은 아닙니다.

일년정도 되었습니다.

제가 바라는 대한민국은 

강대한 대한민국

정의로운 대한민국 같은 큰 의미는 아니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수긍하고 상식할 수 있는

정직한 대한민국

즐거운 대한민국

잘못은 인정할 줄 알고 사과하고 개선하는

대한민국 입니다.

이런 기본이 되어야 위에 언급된

강인한 대한민국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될 것 입니다.


지금은 제 자신이 부족한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것을 알기에 저를 더

가르쳐서 부족한 것을 메울 것 입니다. 그래도

부족하다면 국민을 이용하겠습니다. 주변사람이

아닌 국민을 이용하겠습니다. 국민이 주가 되어

국민이 권력이 되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수렴하는 작은 대통령이 되고 싶습니다.


약 이십오년 뒤에 아니 더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문 씨로 시작하거 한글로 된 이름을 가진 사람이

국회의원 이라던지 대통령 선거에 나온다면

아 그때. 오유에서 봤던 그 놈이구나 하면서

봐 주십시오. 정말 나왔네? 라는 말씀을 하시고

생각 하실 수 있게 저는 이십오년 동안 정말

엄청난 공부를 하고 차근차근 올라 갈 것 입니다.

지금의 저는 보잘 것 없으나 미래의 저는 빛이 날

것 입니다.


과거의 대한민국은 훌륭했으며,
현재의 대한민국은 훌륭합니다.

미래의 대한민국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저도 많은 준비를 할 것 입니다.
여러분도 많이 준비해 주십시오.

끝으로 이런 놈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