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몸이 황금 빛에 휩싸이고 이순신급 구축함 ‘충무공 이순신 (DDH-975)’ 으로 변신!
도요토미군을 물리친다는 우리나라 판타지 영화!
기대하고 있습니다!
91 : 2014/07/24 (목) 23:46:46.94 ID : k6v689SZ
이순신의 전적은 메이지 시대 일본 해군의 선전이었어.
예산 증액이 필요했기 때문에 해군의 중요성을 설파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이순신의 유족이 몰살당했다는 거짓말은 하지마라.
104 : 2014/07/25 (금) 00:11:35.56 ID : lASXOOjP
일본군은 조선 상륙 불과 20일만에 수도 한성을 점령했다.
이렇게 빠른 진격은 일본군을 해방군으로 맞이한 조선 민중의 지원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108 : 2014/07/25 (금) 00:27:55.13 ID : zPPWG2dT
이순신은 해적 두목이야.
약탈품을 노리고 해적을 조직해서 일본 수군의 수송 부대를 습격했었지.
일본 수군 주력과의 전쟁은 피하고
강화후 시마즈군을 덮친것도
마지막으로 돈벌이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지.
109 : 2014/07/25 (금) 00:35:12.06 ID : uqnPTjd2
뭐 C 급 이네.
111 : 2014/07/25 (금) 00:40:26.37 ID : lASXOOjP
일본군의 1 차 출병에서는 단 2 개월 만에 서울과 평양을 함락시켰다.
조선 왕조의 학정에 고통받던 조선 민중이 일본군을 해방군이라고 생각하고 협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중 기대를 배신당했다고 생각한 민중이 반기를 들고 저항했다.
이순신은 4 개의 조선 수군 사령관중 한명일뿐 총사령관이 아니다. 게다가 해상에서 막지도 못하고 결과적으로 일본군의 조선 상륙을 허용했다. 조선 수군은 보급 선단을 습격해서 히데요시군의 보급로를 차단했을 뿐이다. 그래서 히데요시군은 철수했다.
육전에서 일본군을 이긴건 조선 국왕의 요청으로 명군이 와서부터다.
일본군은 당시 최신 무기인 총을 세계에서 제일 많이 보유하고 있던 군대다. 그래서 명나라 군대조차 패배당했다.
전혀 훈련되지 않은 조선군이 긴 전란으로 전투의 프로로 변해 있었다? 히데요시군에게 조선군 혼자만의 힘만으로 이길 수 있다는건 부자연스럽다.
이순신이 한국의 영웅? 웃기는군. 여몽 연합군의 침략때 일본군은 해변가에서 여몽 연합군을 격퇴해서 본격적인 상륙을 허용하지 않았다.
10만의 히데요시 군대의 상륙을 허용한 조선군은 기본적으로 무능했다.
이순신이 일본군을 상대로 대승했다? 사실은 보급 선단을 해적처럼 덮쳤을 뿐이다. 게다가 휴전 협정을 체결하고 안심하고 철수하던 일본군을 뒤에서 덮치는 따위의 비겁한 전법의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을 알고 있는가? 비열하게도 철수중인 일본군을 등뒤에서 습격했지만, 시마즈군의 총탄에 물고기 밥이 된거다. 한국의 영웅에 걸맞는 비참한 최후지.
112 : 2014/07/25 (금) 00:41:25.40 ID : pedbqPe +
그렇게 대단한 장군과 최강의 수군이 있었는데
어떻게 일본군이 조선에 상륙할수 있었던거야?
117 : 2014/07/25 (금) 01:01:05.23 ID : uqnPTjd2
이 녀석 아무것도 아니잖아.
보급 부족이 있었던건 내륙에 진출한 부대에 한정된 얘기고,
큐슈에서 부산까지 해로의 물자나 인원의 통행이 결정적으로 차단된적도 없었으니까
일본군의 보급로가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 수군에 의해 “차단됐다” 라고 해석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견해가 최근의 추세가 되고 있다.
일본군의 식량 부족의 주요 원인은 초기에 조선군이 상상 이상의 약체였기 때문에 한꺼번에 조선의 거의 전역을 점령했기 때문에 보급선이 길어졌고 식량의 현지 조달을 상정하고 있었지만 당시 한반도는 식량 부족이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