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뻘글-이세계?같은 이야기 프롤로그 해봄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422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toikojo
추천 : 4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09 15:27:19
옵션
  • 창작글
눈앞에 소녀는 상당히 무시당한 기분으로 화나있다.
"미안 이세계에서 온거지?"
대답하지 않는다.
"분명 판타지세계라고 생각 했는대..."
그녀의 이야기로는
자신이 깨어 있는 상태에서 몸이 빛으로 감싸지고
거품처럼 천천히 사라지고 있었다고 한다.
무서워서 당황할 무렵 목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두려워 마세요. 이제부터 당신은 이세계로 갈거에요."

낡은 교회에서 눈떠서 이세계구나..말이 통할까..
긴장하면서 나왔는대..
뜨악!지하철역 입구가 보였단다.

"그럼 이세계가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 공간이동은.."
"틀려요."
단호했다.
"지하철역 이라던가.지역 이름 이라던가..미묘하지만
제가 살던 세계랑 틀리다고요."

~라는 설정
확연히 판타지 라던가
처음보는 세계에 당황하는 스토리 말고...
미묘한..차이로 똑같은 세계라면..
거의99%중2병 취급 당하갰죠...
그 부분이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