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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22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ng★
추천 : 2
조회수 : 109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0/05/20 15:38:20
안양일번가를 돌아다니다가
얇은 그냥 티인데 요즘 티들 얇게 나오잖아요 ' '
보통 나시같은거나 가디건같은걸 같이입어서 속옷비치는걸 덜하게 하는데
어떤분이 오트밀 얇은 티에 시커먼 속옷을 입으셔서
정말 딱 보이는거에요;;; 그걸 보고 헐 했더니
남자친구는 그러더라구요 ' ' 여자들 일부러 저렇게 입는거 아니냐구
끈만 보이나 했더니 어느순간부터 속옷다 보인다구요
전 같은여자라도 정말 신경쓰이구 속옷라인 짜국 보이는건 어쩔수없다지만..(솔직히 꽉 찡기지 않아도
약한살이기 때문에 정말 걸치는 정도 아니면 라인 잡히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누디속옷이라구 끝에 마감부분이 얇은 속옷도 있어요 라인안보이는 속옷이라구)
속옷모양 색깔 티나게 일부러 입고 다니는 분이 계신지;;
새삼 남자친구 얘기듣구 그런여자 거의 없지 클럽가는것도 아니고 밤문화즐기러 가는것도 아니고
대낮에 돌아다니면서 해변도 아니고 속옷라인 다 보이는게 같은 여자가 봐도 신경쓰이구요;;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구 그런거 남자들은 단순히 저게 뭐야 요즘 여자들 다 저렇게 입나
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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