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부쩍 느끼는데,
제 친누나들도 왜 이렇게 변했냐고..
어렸을때는 나름 일본아이돌 누구 닮았다 소리듣고 자랐는데
군대 갔다온 이후부터 다 이십줄 후반인줄 아네요
아저씨소리도 꽤 듣고 있고..
그래도 군대가기 전에는 담배사러가면 민증검사받고
술자리에서도 확인하고 그랬었는데
완전 망했어요 ㅠㅠ
늘어지고 거칠어진 피부
느끼해진 쌍커풀
새카매진 피부
다들 자기얼굴 알아서들 관리합시다~
(전 그래도 지금에 만족하고 사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