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베스트 게시판만 봤는데 많이 씁쓸하네요.
제가 오유를 좋아한건 오유는 특유의 선비
기질이 있어, 다른 커뮤니티와는 달리 스스로
정화능력이 있고, 젊고 살아있는보수이자 나와
다른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고 토론하는 분위기
였기 때문인데, 오늘 보니 많이 씁쓸하네요.
물론 다들 이 현실이 뭣같고 짜증나겠지요.
그건 저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우린 일베 좃중고딩과 다르지 않습니까?
힘들더라도 참고 이겨냅시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까진
힘들더라도 지켜보며 국민의무서움을 느끼게
해줍시다.
그리고 항상 하고싶은 말이었는데...
ASKY가 아닌 S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