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보다 보니 music is my life 를 부르더군요. 근데 소개 자막에 다이에나 로스의 Aint No Mountain High Enough를 샘플링 한곡으로 나오데요.(개인적으론 아래 곡이 더 유사하다고 느끼지만...) 어느새 제왑 더러운 표절곡이 샘플링 곡으로 쉽게 둔갑해버리네요. 임정희를 망친건 전적으로 제왑과 힛뱅맨 때문입니다. 시계태엽, 골든레이디 까지 연이은 표절크리로 뒤통수 처맞고 아웃캐스트 이름 팔아가며 미국 진출한다며 열심히 언플했는데 성과는 처참했죠. 그 뒤로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던데... 섹고가 오버로 끌어 올리지 않았다면 또 다른 길을 걷고 있을 지도 모를 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