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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속 인터넷 지지자들이 메이져로 쏟아져 나와야할때
게시물ID : sisa_331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풍의눈
추천 : 1
조회수 : 1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21 04:30:43

총선때도 그랬다. 이번은 야권이 권력을 집을꺼라고, 대선떄도 그랬다 이번은 야권이 집을꺼라고.

 

언제나 우리들은 찻잔속이었다. 그것이 겨우 우리들의 손가락으로 할 수 있는 우리만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커뮤니티 하는 사람들보다 안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다.

 

우리 아버지는 야권을 지지하시다가 종편만 쳐다보고서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셨다.

 

미디어, 그것은 또하나의 세뇌매체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들의 매체를 설립할 동기와 이유가 있다. 뼈저린 패배 내부에선 잘못을 지적해줄 언론의 힘이 너무나도 약했고 부족했다

 

 

이번선거는 기득권의 "돈"이 걸린 선거였고 "돈"의 논리에 의해 정치보다는 현실과 타협하는 결과에 다들 표를 던졌다

 

 

그렇다면 우리는 "돈"을 통해 공정함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리고 공정함을 기치로 삼기위해 우리의 언론이 필요하다

 

 

단, 빨갱이라는 프레임을 벗어나기위해 정치인및 그런 색채가 있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이라도 기용하지 말아야한다

 

그사람들이 억울한 오명이라는건 나도 잘 안다. 하지만 소위 어른이란 사람들은 100개가 깨끗하더라도 1개의 티끌로도 프레임을 만든다

 

그렇기때문에 중도라는 이름이 걸맞는 사람들을 위주로 선전과 비슷한 매체보다는 정확함의 공신력을 인정받을 언론이 되어야한다

 

 

난 이런 언론이 출범할 생각이있다면 이 허탈한 마음과 자괴감을 털고 지원을 약속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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