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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입니다 미안합니다.
게시물ID : gomin_512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학살중인가요
추천 : 5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21 04:50:59

정말 죄송합니다.

가족포함 10명안팎의 지인/친구밖에 설득못시켰어요.

정말 죄송해요.

전 부산이 집이지만, 울산에 조선소 다니고 있습니다. 울산에 방빌려서 머물고 있구요.

회사내에서는 솔찍히 정치적 이야기 서로 안하자 분위기입니다.

일딴 말꺼내면 사람들 특성상 싸움나기 쉽기때문입니다.

그래도 오늘 박근혜가 됬으니 우린 살꺼야 낄낄 하는 50~60먹은 나이좀 드신분들 많이 보이더군요.

 

미안해요.

저정도 인원밖에 설득 못시켜서 미안해요.

지역감정 드립쳐도 화나지 않아요 저는. 그냥 미안할 따름입니다.

제가 시간이 조금 더 있었다면 한명이라도 더 많이 설득시켰을껀데

안되더라구요.

미안해요.

 

 

 

 

 

 

 

 

 

 

 

 

그러니까 민영화나 빨리 경상도 추진했으면 합니다.-_-

사대강처럼 아주그냥 팍팍 밀어붙였으면해요-_-

일딴 경상도 위주로요.

법적으로 이사도 못가게 막아버리면 좋겠네요.

여기서 박당선자 찍은분들 전부 자기가족 자기새끼 밖에 모르는분들입니다. 정치에 관심도 없어요.

그러고서는 박당선자 찍었더라구요.

할 말이 없었습니다. 이제 20대 후반인 저는 나이 많은분들 이야기하는데 끼어들면 어디 건방지게 표정부터 나와요.

그사람들 정신차리고 가난에 빌빌거리게 경상도부터 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냥 가업이을려구요.

집안이 뱃사람집안이거든요. 아주 그냥 진짜 물 귀한줄 모르는 종자들 보면 아우 그냥..

일딴 수도 민영화부터 빨리 추진해줬으면 해요.

 

 

 

 

 

 

 

이번 당선자는 저번 당선자처럼 꼭 공약 지켰으면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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