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달군 타 종교에 너그러운 스님 실체는 ‘동거, 폭력, 유흥’ [뉴스엔 2007-10-02 14:41:22] [뉴스엔 김국화 기자] 타 종교에 대해 너그러운 언행으로 인터넷을 통해 유명해진 한 스님의 충격적인 실체가 공개된다. 2일 방영될 SBS ‘긴급출동 SOS 24’(진행 김일중 아나운서)에서는 기독교인이 스님의 머리에 손을 얹고 있는 사진으로 유명해진 한 스님의 감춰진 모습을 공개한다.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기 위해 탁발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가까이서 지켜본 그의 모습은 알려진 것과는 사뭇 달랐다. 주변 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나이트클럽까지 출입하고 있었다. 게다가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해 밥집으로 들어오는 후원금을 개인 유흥비로 쓰기도 했다. 확인 결과, 이 사람은 스님이 되기 위한 예비 과정을 밟던 중 그마저도 그만둔 정식 승려도 아니었다. 그에게는 동거녀도 있었는데 상습적으로 가정폭력을 휘둘렸다. 자비로운 스님으로 알려진 그 남자의 진실은 2일 오후 11시 5분 방영된다. 김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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