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ㅋㅎㅎ 민영화 너무 좋다..
게시물ID : sisa_331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뒤엄써
추천 : 3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21 06:00:47

내가 왜 그간 없는 븅들을 걱정해 주고 살았을까...


어제는 아픈 가슴에 잠못잤는데.. 

오늘은 통쾌함에 밤새 이러고 있다..

크하하.....


민영화와 더불어~~

노동유연성도 제발 확대해 주셈 그네찡.. TK재벌들이 원하잖아~~~

비정규직도 자연히 늘어나겠쥐~~~

이쁜 젊은 여자애들.. 150만원에 계약직으로 2년쓰고~~~

82만원으로 파트타이머로 평생 쓰고~~~~


비정규직은 노무현이 만든게 아니고.. 14대 국회때 민자(민정당 다음, 신한국 전, 한나라 전전, 새누리 전전전 당명)당이 날치기로 통과시켜 만든 구국의 산업화 법이쥐요.. 그때 의사봉 친놈이 황낙주 민정당 의원 부의장이었지~~~~~


크.. 좀 반반한애 있으면 월 백에 현지처 할거냐고 츄라이 함 해보고 싫다믄 말곸ㅋㅋㅋ 

합법적 노예도 더욱 많아지는 인본주의 세상도 오고..........


노동유연성확대와 함께 자매품인 WTO전 회원국과 FTA도 꼭꼭 부탁~~

김해평야, 낙동강 유역에서 나는 쌀보다는 미국산 칼로스가 맛도 더 좋다는건

90년대 초반에 우르과이 라운드가 이슈일때 부터 이미 국민적 상식이 된지도 오래고..


중국은 FTA체결하는 순간 우리랑 식생과 기후가 똑같아서..

지금은 대충 기르는데도 제대로 기르면 경상도 농업 완전 전멸 가능할 정도의 수준높은 초저가 농산물이 쏟아져 들어올테고..


내가 왜 없는 븅신들을 걱정해 주면서 민정당을 증오하면서 수십년을 살았을까~~~


민정당 독재를 해도 내 일신은 이제 아무 상관없는뎅~~~


그저 인간적인 매력으로 노무현, 김대중, 문재인을 좋아했던게 너무 부끄러워 지는 밤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