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해야 할것은 막무가내식 분노 표출이 아닌

 

잊지않는것과 또 감시하는것이다.

 

결국은 우리의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친구가 될 수도 있으며 연인...이 될 순 없는 이 나라의 국민들을

 

욕하고 매도하지말자. 결국은 함께 살아야 할 다같은 국민 아닌가

 

무슨 일이던 완벽한 사실이 밝혀질때까진 지켜보자. 색안경을 쓰고 다른 이를 보지말자.

 

우리가 원하는건 그들이 깨어나는것이지 죽는것이 아니잖는가.

 

그렇지 않으면 어느 순간 이곳도 어느 벌레들의 집단과 별반 다를것이 없는 것을 불연듯 알게될테니까.  

 

이번 선거는 패배한 선거가 아니다 희망을 본 선거다.

 

말투가 오글거린다..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