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008&newsid=20111228114012801&p=newsis 이날 이창재 특임검사는 "수사결과 최 변호사가 진정인 이씨를 안심 시키기위해 각종 로비를 했다고 했으나 실제 로비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진정사건 처리 지연 의혹에 대해서도 처리지연이나 절차위반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수사결과 부적절한 관계로 얽힌 이 전 검사와 최 변호사 진정인 이씨 모두 중 범죄 혐의를 확인했다"며 "검사가 변호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점 국민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바른검찰'로 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