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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의 반란
게시물ID : humorstory_42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필깍기
추천 : 1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1/07 13:01:08
이 이야기는 2년전 나의 사촌이 겪은 실화 입니다 -------------------------------------------------------------------------------------- 어느 한 수업 중 선생님은 사회시간에 우리나라 정치비판을 하시고 계셨습니다.(그때 나이 13살 초등학교 6학년) 그걸 듣던 이모씨는 괴성을 지르면 자리에서 일어나 이런 위대한 글을 남겼죠 백성이 망했어 국민이 망했어 나라가 망했어 정치가 망했어 정치가 망하니 검은돈이 날라다녀 돈세탁 물세탁 썩어빠진 이세상을 뒤 엎어라~~~~~~~~~~~ 그러자 화가난 선생님은 이모씨를 쫒아냈고 옆에있던 베프 심모씨가 일어나 선생님꼐 이런 반항을 하였죠~ 우애가 떠나니 친구가 나가고 선생이 머라하니 내가 미치고 미치고나니 나도 말해야 겠다 썩을이 교실을 없애 버려~~`````` 역시 심모씨도 복도로 나갔고 상황은 진정된 듯 싶었지만 갑자기 권모씨가 일어나 위대한 항변을 하였습니다 선생이 썩었어 물건이 썩었어 교장이 썩었어 학교가 썩었어 교실이 썩었어 활동도 썩었어 썩어빠진 이 학교를 폐교해라~~~~~~~~~~~~~~~~~~ 선생님은 권모씨 또한 복도로 보내고 우리들은 모두가 일어나 선생님께 반항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책상을 들어야 했습니다. 이,심,권 씨는 복도에서 엄청난 선생님의 구타를 당하였고 후에 역사는 이 일을 초딩의 반란 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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