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과의 연애였던 터라 이게 아직까지 내 인생 최고의 사랑이었지만,
역시나 최고로 쓰리게 데인터라 너무 슬프다..
나만 봐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
비록 여자지만 드라마에 나오는듯한 거.. 다해주고
평생 한 사람한테 쏟을 자신있는데...
내가 워낙 걱정이 많은터라 후에 내 남편이 생긴다면
내 남자가 자신이 돈버는 기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 잘 안들게하고
사실상 제일 중요한 대화도 많이 할거야..
아침밥은 진짜 곧 죽어도 먹이고 보낼거고...
나만 바라봐주고 사랑해 준다는데 이정도는 해야지.....
주는만큼 받는데...
나한테 집착을 해도 좋고 참견.. 다해도 좋은데...
좋아해주는거에대한 표현인데 뭐시 그렇게 싫은지..
안하면 섭할듯..ㅋㅋ
내가 종특인강 ㅎㅎㅎ 나도 표현은 마니 하니깐..
에혀...........
사람은 어떤 의미로든지 사랑을 받지않으면 삶에 회의감이 느껴지는가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