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2월1일)에 저희 부모님께서 p사의 조각치즈케잌을 사오셔서 드시는 과정에 데코로 있던 생크림옆쪽에 곰팡이가 있는것을 보고 저희 아빠께서는 오바이트를 하셨습니다. 그날 저녁부터 그 다음날까지 화장실만 들락날락하셨습니다.
곰팡이를 보고 p사(구입처)에 가서 항의하셨지만 그 쪽에선 묵묵부답으로 응했고, 그 다음날 아빠께서 본사로 전화를 하셨습니다. 전화로 곰팡이 생긴 제품을 먹고 피해를 봤는데 p사에서는 보상을 어떻게 해주실꺼냐고 묻자 상대측에서는 맛있는 빵으로 보상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빵은 필요가 없다고 하자 그럼 제과점 상품권 3만원으로 하자고 했고 빵집 상품권은 싫다고 하니 그럼 마트 상품권 3만원을 준다고 했고 또다시 싫다고 했습니다.
내용이 더있지만 나중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