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에서 활동할 때 아름다운 청년 유승준이라고 자꾸 제 입으로 얘기를 했었던 건
제가 그렇게 여러분 앞에 서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던 것 같아요
제가 다시 아름다운 청년 유승준으로 설 수 있도록 지금 제가 처한 상황에서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여러분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고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좀 더 성실하고 좀 더 멋진남자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거구요
그리고 그 때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 앞에 다시 설때 정말 더 멋진 사람으로 좀 더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이전에 여러분들 마음아프게해서 아프게해드려서
마음 아프신부분 있다면 ..........."용서해주시구요"
앞으로 여러분들 많이 사랑받을 수 있게끔 열심히 노력하고 또 저의 작은 노력이 여러분들 삶속에서도 아름다운 행복과 또 이렇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언젠가 한국땅에 다시 돌아가겠죠
그 때 돌아갈 때 여러분들 웃는 얼굴로 봤으면 좋겠구요
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제가 해외에 나와보니까 그 때 주셨던 그 사랑을 알 것 같아요
(펌)싸이월드
흠.. 글쎄요 유승준에 관해서 다시한번 관심이 떠오르는거같은데
갠적으로 중고딩시절 유승준을 좋아했던 한 팬으로써 안타깝네요 -0-
그리고 결혼해서 애 아빠라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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