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어릴때 보았던 동화처럼 사실 장발장은
사랑과 용서를 훈훈하게 말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빵을 달라고 혁명을 일으켰지만 또다른 황제인 나폴레옹과
그후에 돌아온 왕. 그렇게 백년이 넘게 간혈적으로 일어났던
인권에 대한 요구와 프랑스혁명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수있지요
...이곳에서 혁명을 말했었다.
여기에서 불을 지폈었다
빈 테이블. 빈 의자들
여기서 내일을 노래 했었다
그리고 내일은 결코
오지 않았다.
empty chairs at empty tables -les miserables中
대선이후 멘붕이 오셨다면 힐링용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