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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살렵니다...
게시물ID : sisa_331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길동1
추천 : 0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1 10:51:36

수입산 농산물이 들어와 그게 더 싸다면 그거 먹겠습니다.

 

수입산 소고기, 돼지고기가 몸에 나쁘지만 않다면 저렴한 육류 찾아먹겠습니다.

 

물값 얼마나 나온다고.. 수도세 올라도 그냥 살렵니다.

 

해외에 들락거릴 정도는 안되니 뭐 인천공항이 민영화 되던말던 저와는 상관없습니다.

 

누군가를 대신에 촛불집회에 참가하여 FTA 독소조항을 반대했던 제가 후회스럽습니다.

 

경상도 출신으로써, 고향분들이 살기 어려워진다 하여 그 탓을 국가의 탓으로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딸래미 대학 가려면 아직 20년이나 남았네요,

 

대학 등록금 반값 하던지 말던지 그때가서 실경 쓸까 하며,

 

뭐 지금정도의 등록금 수준으로 인상분 감안한다면 딸 하나쯤이야 그냥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집사람과 태어날 딸래미 먹여살릴만큼은 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변이 없는한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을것 같습니다.

 

한 집안의 가장으로써 잠깐이나마 정치에 관심을 가졌던것으로써 많은걸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에 유머도 원래의 모습을 찾아 다시금 재미있고 유쾌한 정보들이 가득한 사이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아직 젊고, 여러분도 아직 젊습니다.

 

우리들이 대한민국을 바꾸는 1세대가 되는날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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