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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2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허엄허
추천 : 2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8/18 17:12:58
제가 방금전에 대학교측에 전화를 해서 등록금 관련 질문했는데요,
전 지금 1학년이에요,제가 모르는게 좀 많긴많아요ㅠ(좀이 아닐지도 모르겠군요ㅠㅠㅋㅋ)
등록금 고지서랑 인터넷에 등록금이 다른것 같길래 전화를 했어요
근데 알고보니까 제가 잘못 본거였거든요,지금 생각해보면 창피하네요ㅠㅠ이런 사소한거 물어보니ㅠ
제대로 안본 저도 문제긴 했지만요,
더 짜증났던건요=_=
전화를 했는데 왠 아줌마같은 사람이 전화를 받는거에요
초반엔 목소리 완전 상냥,,그래서 안심했죠ㅎㅎ
근데 제가 목소리가 좀 느립니다,,제가 수줍음을 좀 타서ㅠ질문을 좀 정리못하고 물어봤어요
제가 그 상담하는분께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죄송해하고 있었는데 진짜ㅠㅠ
그분이 갑자기 목소리가 돌변하더니 '학생 빨리 말씀하세요--'이러면서 틱틱대더니요
막판엔 제가 이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려했는데 갑자기 이 아줌마가
'종이에 적힌대로 내면 된다구요!!!!!!!!!!!!!!!!!!!!!!!!!!!!!!!!!!'이러더니
팍 끊는거에요 제 말도 다 안듣고요=_=
완전 어이없어서,,
학교에 민원게시판에 올려도 될까요?
말을 느리게 한저도 잘못했지만요 사람말 끊고 먼저 싸가지 없게 끊은것도 잘못한거라 생각하는데,,
아 여튼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그 아줌마가 더 짜증나게 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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