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메일 시절부터 10년 정도 오유를 봐왔는데 오유가 이따금씩 극단적으로 몰릴때도(어떤방향으로든) 우리들의 운영자 바보님은 자기 의견을 내비치시거나 배너한번 바꾸신적이 없었음 한글날이라든가 좋은 캠페인이 있을때 동참하고자 배너 바꾸신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한 개인의 의견은 보인적이 없었다는 말임.
이런 운영자님을 봐온 제 개인적인 생각은 뭐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고 여당의 뒷통수 정책때문이 아니라 말그대로 유저들이 너무 멘붕하고 싸이트 분위기 마저 너무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것때문이 아닌지.
뭐 억울,꼬숩다 이런 심정은 같긴한데 솔직히 너무 유치하게(ㅇㅂ스럽게) 변해가는것 같아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