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발표나고 집에서 나갈 힘도 없어서 안나가다가 오늘 나갈 일 있어서 나가자마자 아파트 입구에 '구미의 딸 박ㄱㅎ!' .....
택시를 탔더니 기사아저씨가 박ㄱㅎ당선축하 방송을 똭!
나한테 박ㄱㅎ자랑을 똭!
가는 길 초등학교 입구에 '구미의 영웅 박ㄱㅎ'
중학교 입구에 똭!
고등학교 입구에 딱!
빌라 입구에 뙇!
사거리 사방면에 뙇!
주택가 앞에 딱! 왜 ㄱㅎ가 구미의 자랑이냐고!!!부끄럽기 그지없다!!!다 뗄 때 까지 밖에 안나갈거야!!!!!
+폭설에 다까끼상 추우실까 눈 털어주고 있던 영감도 봤다!!!!와하하하하하!!!!!!!!!!!구미만세!!!!!!!!깍까까까깍끼까끼!!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