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담배..............................ㅠㅠ
게시물ID : gomin_422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제발..
추천 : 0
조회수 : 1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03 23:37:56

담배담배담배담대 어딜가나 담배천지....

정류소, 학교건물앞, 온 길거리마다 길빵하는사람 담배피우며 걸어가는사람..

특히 건물입구 ..흡연구역 지정하면 뭐합니까ㅠㅠ 다니는 사람들 다 연기마시는데..

밖에 나가면 무조건 담배연기 마시네요..

옷에 담배냄새 배기도 하고 공기가 너무 탁해져요

그리고 어쩌다가 독한담배연기 맡으면 머리, 코, 목, 눈까지 따끔거려요..ㅋㅋ

이제 가족중에 저만 빼고 모두, 그리고 친구들도 몇몇 흡연자이죠.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담배를 피우셨고 

지금도 밤에 아버지 들어오시면 거의 매일 간접흡연해요.

폐암이 잠복(?)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ㅋㅋ

길거리에 나가기만 하면 간접흡연하니.. 건강걱정은 이제 아무짝에 쓸모없네요

저는 그저 돈이 아까워서 안피우는 것일 뿐이죠

담배 시작하면 쉽게 못 끊고 오랜기간 피게 될텐데 담배값이 계속 나간다는거잖아요..


흡연 자체가 옳은행동이다/옳지않은행동이다 따지는 것은 하지 않겠습니다.

담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냥 담배회사가 담배를 연기가 안나게 하던지

연기에 안좋은 물질이 없도록 만들던지

아니면 연기 전부 흡연자 본인이 흡입하도록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흡연구역 따로 나눌필요도 없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흡연할 수 있잖아요

(물론 흡연구역에서만 흡연하는 흡연자분들도 계시지만)

지키지 않는 흡연자분들에게 알아서 잘 하길 기대하는것도 불확실 하니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