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라카로 자주 하는 편인데
애들 침묵넣고 힐넣어주고 궁까지 써가면서 겨우 살렸더니 고맙다고 하긴 커녕
거기서 대체 왜 죽냐고 하고
친구란 놈은 계속 마치 데스윙 본체라도 탱킹할듯이 달려갔다가 딸피되서 튀길래.
그거보고 안쓰러운 마음으로 궁써서 살려줬는데 그판 끝나고 하는 말이 너 서폿 왤케 못하냐.
(마침 그때 아군 대부분이 피가 많이 까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일반겜 좀 돌리면초반에 대체 그걸 왜 사냐, 서폿 처음하냐, 탈진을 왜 그때쓰냐 등
(스펠은 거의 회복 탈진듭니다.)
와우할때도 그랬어요. 난 분명 열심히 하는데 HPS가 그게 뭐냐, 최소한 어느정돈 나와야 하진 않겠느냐..
중첩도 못쌓고 어쩌냐, 왜 그걸 못살리냐.. 웃기고 있네ㅋㅋㅋㅋ
여튼 서폿할때마다 어머니가 나놈의 새끼를 이렇게 키웠구나 그렇쿠나 어머니의 마음이 이런거구나
하고 느낌미다.
아 진짜 살려주면 좀 고맙다고라도 해요 좀... 확 w 안넣어줄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