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엄마에게 욕하다 뺨맞은 초등생, 경찰에 '엄마' 신고
게시물ID : sisa_422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날을기다려
추천 : 1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06 14:01:05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806103425535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엄마에게 욕을 하다 뺨을 맞은 초등학생이 엄마를 경찰에 신고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6일 자신에게 욕설을 내뱉은 9살 아들의 뺨을 때린 혐의(폭행)로 A(43·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5일 오전 8시 10분께 수원시 권선구 집에서 아들 B(9)군이 "×× 짜증나네"라고 욕설을 하자 뺨을 두 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던 중 A씨가 "밥 먹어야지"라고 말하자 욕설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뺨을 맞은 B군은 "엄마가 때렸다"며 스마트폰으로 112에 신고했다.

B군은 경찰에서 "엄마의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

할말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