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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조 파행 ‘새누리·청와대 책임’ 47.6%
게시물ID : sisa_422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rkguardian
추천 : 13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06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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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디오피니언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그런데 너무도 당연히 강제출석시켜야하는 원세훈, 김용판만이 아니라 김무성, 권영세는 왜 안물어본건지는 모르겠고..
"그나마" 새누리의 파행 책임을 크게 보는 국민이 다수입니다만,
국정조사 파행 책임에 대해 언론이 얼마나 새누리 쉴드에 불리한 기사는 보도조차 안하니 민주당이라는 의견도 35%... 착찹하다..
물론 이정도 30% 비율은 언론이 뭐라고 하든 원래부터 관계없이 찍어주는 새누리 콘크리트일테니 상정내라고 치고...
민주당 장외투쟁에 대한 의견은 확실히 새누리 유체이탈 화법과 그 유체이탈을 포장해주고 양비론으로 쉴드쳐준 언론 영향이 크군요. 
민주주의 부정세력에 동조하여 기관지인 것인양 민생 민생 민생 민생 민생 주문...
그야말로 장외투쟁은 민생 외면하는 전략적 정쟁발현 행위라는듯한 뉘앙스로 보도해주시니 장외투쟁을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크네요.
앞으로 언론들은 새누리 매국집단에 의해 3.15 부정선거같은 사단이 나도 민생 우선 외치면서 쉴드쳐주겠네요.
민주주의 없이 민생은 있을 수가 없는데 말이죠.
 
참고로 친여계열 JTBC-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도 국정조사 파행책임은 새누리당 44.2%로 민주당 34.5%으로 나옵니다.
어쨌건, 일단 국민 다수는 새누리 책임으로 보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언론이 개판이므로 지극히 상식적인 여론조차 지켜질지 어떨지 안심할 수 없는 현 세태라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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