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여름.. 아들 : 학교 다녀왔습니다. 엄마 : 덥지? 뭐 좀 마실래? 아들 : (한참 고민하며) 엄마 물어볼게있어요. 엄마 : 우리 아들이 뭐가 궁금할까? 아들 :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님 음악가가 좋아요? 엄마 : 엄마는 다 좋단다..^^ 아들 : 정말요?!! 우리 엄마 멋쟁이!!!!!!!!! 아들은 가방에서 종이를 꺼내어 엄마에게 보여드렸다.
기말고사 성적표 : "미술 : 가" "음악 : 가"
엄마: \(*`Д´)/ 야이!!!!#$%#^$%ㅆㅎㄸ$%ㅆㅎ$%ㄸ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