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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버스에서..
게시물ID : humorbest_42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골버스
추천 : 127
조회수 : 3678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5/28 22:09:28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5/28 19:31:24
어느 주름살이 훤하신할머니께서 버스에 올라타시려는데 살짝 미끌하셨다.. 그러면서 한마디 외치셨습니다.. 엄마! 할머니께서 그렇게 외치시고 2초동안 웃겼고.. 3초뒤부터 이상하게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평생 내 마음에 살아계시는 우리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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