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밤때, 저는 광장에서 한장의 CD를 단돈 만원을 주고서 구매했습니다.
사실 오프닝전에 흘러나오는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닥치고 사버렸습니다.
막 사고나서 그 후 집에 들어와서 틀어듣는 중입니다.
그러면서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아 이 작곡가님은 대단하신 분이신가? 존경할만한 인물인가?
그래서 인터넷을 키고 네이버에 검색을 했습니다. 눈살이 지푸려 지는 글 밖에 없는거 같더군요...
지식in 에서는 종북이다 뭐다.. 이런글밖에없고... 위키백과를 가보니...
떡하니 북한을 찬양할법한 곡의 제목이 써있는 것입니다... 현재 혼란중인데...
잊지 않을게 라는 좋은 곡을 쓰신 분께서 왜 북한을 찬양하는 노래를 썼나...;; 정말 궁금합니다...
이유를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