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인 생각입니다.
정준하라는 사람은 뭔가 부족함이 많고 까임을 받을만한 구석이 많은 사람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도 아니고, 다년간에 걸친 적어도 한번 이상은 이슈가 되었던 부분들이
이제와서 다시 쟁점화된다라는게 뭔가 미심쩍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은 이재용 항소심이 시작되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985170
이에 대비하여 국민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자 하는 '누군가'의 의도가 있는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뭐 뒤에 배후가 있든 없든 우연이든 아니든,
많이들 이재용 건에 주목을 좀 해주시길!
어쨌든 그게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