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법적으로 은퇴나이 62세를 넘어서면 투표권도 소멸해야되는거 아닙니까?
법적으로 사회에서 은퇴했다고 보는건데요. 근데 왜 사회에서 은퇴한 사람이 투표권 행사해서 사회를 이끌어갈 정치인을 뽑는겁니까?
은퇴후 자영업하는사람도 있다고 하실 지 모르겠지만, 그 반대로 미성년자임에도 20세가 되기전 10대때부터 사회에 나가 일을 하는 청소년들도 있습니다. 그럼 그들에게도 투표권을 줘야 평등하지요.
19일 선거때 뉴스봤습니다. 106세 할머니가 투표하는 모습을요..
투표권 박탈이 아닌 소멸시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