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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22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앙Ω
추천 : 0
조회수 : 1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04 00:18:16
안녕하세요.
친구들과 게임하는거 좋아하고
운동하기 좋아하는 평범한 남고생입니다.
두어달 전부터 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겼는데
어떻게 고백을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초등학교때는 그냥 아는 친구 사이라 해야되나
그때는 그냥 서로 장난도 주고 받고 그다지 친하진 않은 애 였는데
요즘들어 다시 연락이 되고 서로 말도 주고 받으며
대화를 해보니까 스타일도 그렇고 마음씨까지 착해서 자주 대화를 걸어보고 얘기도 많이 나누게 됫어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그 애가 매일 생각 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먼저 영화도 같이 보자고 하고 카페같은데 가서 대화도 나누어 보고
기회를 보면서 고백을 할라고는 하지만 할라고 할때면
소심한 제 성격으로는 '고백을 거절당하면 어쩌지 ?' 같은
벼래별 생각이 다들어 고백할 타이밍을 맨날 놓치고 말아요...
이번이 첫고백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겟고 친구들은 좀더 과감히
다가가보라는데 아 정말정말 부끄러워서 못할거 같더라구요.
오유 어르신분들 도움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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