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베프에게 조차도 고게에 익명으로도 도처히 못남기겠따.
진짜 나도 쓰레기 같은짓도 했고.. 그여자도 나한테 그랬고
돈때문에 가족에게 배신도 당해봤고
진짜 속에 있는 얘기를 누구한테도 다 하질 못해서 내가이렇게 힘든가 ㅋㅋ
하나하나 쪽쪽 뽑아서 다 털어놓고 내가 나쁜짓한거든 좋은일한거든 누군가가 다 들어주고
끄덕여주고 그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