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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승진 잔치, 자영업 ‘파탄’직전…양극화 막장까지 갔다
게시물ID : humorbest_422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것
추천 : 87
조회수 : 4749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2/29 11:06:07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2/29 10:31:28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11229030132120&p=seoul


으하하하 

서브프라임 때의 월가 모습을 그대로 보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나라의 금융을 정부를 이용해 지들의 배때지가 터질때까지 불리고선

보너스 파티를 하는 그들의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대기업이 잘되면 서민들도 잘된다는 trickle effect, 낙수효과를 믿는 순진한 오유분들은 없길 바랍니다.

웃기는건, 삼성의 보너스파티는 월가의 규모에 비하면 비교도 안되게 적은데, 중소기업보다 꼴랑 두배 더 받는다고 저렇게 좋아하고 있네요 ㅋㅋ

40 중반에 연줄없으면 죄다 명퇴당하고 본인들도 자영업으로 돌아서야하는줄 다 알면서 ㅋ 지금 중소기업보다 두배 받는다고 좋아하는 자칭 엘리트들 ㅋㅋㅋ

미국이야 경영진 연봉이 억대라도 되니까 파티를 하고 있지, ㅋㅋ 저러고선 스스로 자수성가 했다고 생각하겠죠

저 엄청난 수출이득과 대기업 건설사로부터 흘러들어오는 금융은 전부 세습된 재벌일가에게 간다는 거

'공화국'에 기생하는 '거대 왕국'의 발톱 끝에서 먹고살만하다고 웃음짓고 있는 그들. 왕국 밖의 '공화국민'들을 보면서 우월감을 느끼는 그들이, 곧 왕국 영토밖으로 쫓겨난다는 사실을 왜 모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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