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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먹었던 여러가지..
게시물ID : cook_42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로토나와
추천 : 10
조회수 : 12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12 00:57:37

하루 12시간 30분씩 일하다 보니께

요리게도 눈팅밖에 못하네요.ㅜ

 

 

 대전역 성심당 튀김소보로랑 부추빵

튀김소보로는 생각보다 임팩트 약함

 쉬는날 혼자 김천가서 카드내고 사먹은 제육덮밥

양이 ㅎㄷㄷ 하게 많아서 배불렀음.ㅎㅎ

 토요일 저녁으로 먹은 볶음밥.

국내산 재료와 미원?을 적게 쓰고 청결에도 나름 신경 쓰신다는 플래카드 실내에 걸어놓구 장사하심

맛은 미원 적게 쓴 맛.

 뼈다귀해장국.. 음..

왠지 감자탕 뼈다귀 재활용의 느낌나는느낌... 뼈다귀에 양념이 잘 안베어 있고 물에 행군듯한 맛.

 집에서 놀때 시켜먹은 족발~ 맛남

 집에서 놀때 먹은 집밥~ 맛남

내친구 꼴뚜기들아 미안~ㅜㅜ 너흰 맛있었어.....

 생일전날 친구네 집 앞 닭집서 먹은 닭똥집튀김과 물오징어.

맛남~

 생일전날 친구네 집앞 닭집서 먹은 꼼장어.. 별루.

엄마랑 둘이서

집 옆 화단 텃밭으로 개조해서 열무씨 뿌리고 아욱씨뿌리고

뭣좀 했다고 수육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맛나게 먹음~

 

 

 

다시 타지에 나와서 혼자 자취하게 되니 라면만 먹게 되네요ㅡㅎㅎ

 

자취생여려분들끼니잘챙겨먹도록합시다~

모든 오유인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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