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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333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orbs
추천 : 7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1 17:04:50

1. 경상도 욕
여기 오유를 찾는 경상도 사람들 중에 박근혜 찍은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찍은 사람들한테 욕만 해봐야 아무소용없습니다. 지역감정만 조장합니다. 홍어거리는 일베랑 똑같습니다.


2. 5060 욕
5060 너희 부모님들입니다. 아주 무슨 시골노인들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 시대 사셨으면, 너희님들도 박정희라는 향수에 젖어 1번 찍었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 의미도 없는 늬애미애비 욕 그만하시고, 다음 대선을 위해 부모님부터 설득해보세요.

자식이 엄마안돼안돼 라고 해서 뭔가 보여주기위해 1번을 찍었다는 뉴스가 있죠..

그걸보고 분노만 하고 5060 욕하고 자빠져있다면 당신들 정말 바보들입니다. 왜 이번선거에서 5060이 소외감을 느꼈는지.. 그 소외감이 보수를 결집시킨 건 아닌지 분석하지 못하는 한 다음대선에 다시 필패입니다.


3. 의료민영화 선동자료
의료민영화 = 삼성이 제주도와 경제자유지구에 영리병원짓겠다 = 국민건강보험은 건들지 않음 = 이명박 적극찬성. 박근혜 검토. 문재인 반대
의료보험민영화 = 현재 미국의 의료 정책 = 우리나라 정치인중 어느 한명도 입밖에도 꺼낸적 없음. = 심지어 국민건강보험은 박정희의 유일한 업적

이게 FACT입니다. 더이상의 무릎수술 천만원 이따위 얘기하지 마세요.

 

4. 이민가겠다. 다음 대선때 투표하지 않겠다.
말이 필요없는 일베랑 같은 멘탈수준의 글입니다.

 

냉정해지십시오. 이성을 찾으세요. 정치가 종교와 같이 맹목이 되면 일베와 같아집니다. 진중권이 왜 대단한지 압니까? 이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상황분석하고 다음 총선/대선 준비합니다.

정말 오유를 사랑해서 한마디 한 것입니다. 이 글도 또 맹목적인 반대가 없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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