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도 5월 19일이 내 평생 기억할 사회 첫발이엿습니다
나주 촌놈이 광주 충장로에 처음 와보니 신천지 더군요
근데 그날부터 무려 한달간 5.18 철야 대모를 하더군요
최류탄 냄새 처음 경험한 저로서는 너무 힘들엇죠
그이후로 서울 대학로 지나가다 맡아본 최류탄은 거의 꽃향기 수준이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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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분들은 5.18을 아직 기억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독재자의 딸에게 7.8%의 표만 준것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