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친척/가족들이 제게 편집과 포샵과 사진 찍기와 재미있는 영화 추천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ㅂㄷㅂㄷ....
영화 추천은 네이버 평점을 보세요.
포토샵과 사진 찍기는 우리가 아니라 사진관가서 해달라고 하세요.
우리도 편집 외주업체에 맡깁니다. 물론 직접 가서 1프레임 가지고 난리부르스를 치긴 합니다만 이것과는 상관 없어요.
물론 영화 찍는 사람들도 할 줄 압니다. 근데 단어 그대로 '할 줄 아는 것'이 전부입니다.
제가 포토샵으로 할 수 있는건 끽해야 적목 현상을 제거하고 볼살 좀 없애주고 피부톤을 밝게 만들어주는게 전부라구요!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줄 수 없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누나, 살을 빼!
그리고 망할 사촌동생아, 니 롤 매드무비를 왜 내가 만들어줘야하니!? 형 병원 퇴원한지 이제 이 주 지났다 이 놈 자슥아!!!!!!!!!!!!!!!!!
마지막으로 어머니! 어무니는 제가 뭘 추천해봤자 공포 영화밖에 안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