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골두육종으로 투병 중인 거포 유망주 이두환(24, 전 두산-KIA) 돕기에 나선 개그맨 정준하(41)가 자신이 활동 중인 연예인 야구단에서도 자선 행사로 이두환 돕기 릴레이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뒤이어 그는 “어제(20일) 무한도전 녹화일이었는데 녹화가 끝난 뒤 유재석에게 이두환 돕기에 대한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그러자 유재석도 ‘나도 도울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돕고 싶다’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국민 MC 유재석 또한 두산 팬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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