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다 눈팅만 하는 오유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일 결혼합니다. 저의 그녀를 처음 만났을때는 그녀의 나이 18 저의 나이 24이었습니다. 처음에 사겼을때는 도둑놈이라던지 원조교제라던지 그런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사랑도 힘들었습니다. 군대 후임의 동생으로 사는곳은 광주(경기도 아님) 저는 경기도 멀고 제가 당시 비정규직 공돌이다보니 크리스마스에도 같이 못지내는경우도 허다했습니다. 하지만 6년 그녀의 나이 24 저의 나이 30 그녀는 내년초에 졸업을 합니다. 하지만 결혼을 서둘러 하자는 그녀의 의견에 따라 조정하다보니 내일이네요. 정말이지 너무나도 기쁩니다. 오유인분들께 덕담이나 축하받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부부 축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