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인데도 서울은 어두컴컴했다. 서울시청에서 불과 3km 남짓 한 청와대는 어둠 속에 가려있었다. 날씨가 현 정치국면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듯 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민주당에 새누리당 원내대표단과의 5자 회담을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영수회담 입장을 유지했다.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 ||||||||||||||||||||||||||||
| ||||||||||||||||||||||||||||
|
| ||||||||||||||||||||||||||||
| ||||||||||||||||||||||||||||
|
한낮의 어둠’ 속 민주당 장외투쟁, 청와대·언론과의 싸움 중 |
[현장] 김한길 “낮에 35도까지 올라가, 기자들도 고생”…“언론보도, 이해를 못하겠다” |
한낮의 어둠’ 속 민주당 장외투쟁, 청와대·언론과의 싸움 중 |
[현장] 김한길 “낮에 35도까지 올라가, 기자들도 고생”…“언론보도, 이해를 못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