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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래 이런 궁물은 없었다. 안캠은 궁물과 철새의 도가니?
게시물ID : sisa_423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칠이
추천 : 2/4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8/07 11: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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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은 안철수 국회의원의 당선 100일을 맞아 노원(병) 보궐선거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선거를 도운 김상봉 씨가 

펴낸 것으로 책의 제목은 ‘가슴으로 하는 말 - 안철수 새정치 이야기(도서출판 프라미스)’ 이며, 

송호창 국회의원의 추천사장하성 정책네트워크 내일 연구소 소장의 격려사가 함께 실려 있다.


책의 저자는 서문에서 “온 몸으로 느끼고 배운 새정치의 모습은 무척 신선했고 결과에 대한 집착보다 새정치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안철수 후보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라고 이야기하며 안철수 국회의원의 새정치에 대해 

“주권재민(主權在民)과 실사구시(實事求是)로 축약”된다면서 자신이 보고 느낀 새정치에 대해서 담담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광주인.JPG

[김상봉] '안철수 새정치 이야기' 발간

http://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0068 




아주 놀고계셔요. 온통 궁물냄새가 진동을 하는구만 -_-....... 

그런데 이런 낮뜨거운 책을 부끄럼도 없이 휘갈긴 안철수의 새정치에 감명받은 궁물 김상봉이 누구냐하면~  

(혹시나 햇더니 역시나 ㅋㅋㅋㅋㅋ)





1. 2006년 민주당 공천받아서 나주에서 전남 도의원으로 당선


2. 그런데 2007년 선거법 위반으로 도의원직 박탈


http://news.jeonnam.go.kr/present/01/index02.php?bid=B130000&cno=154&menuid=130000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ers/newsview?newsid=20061026115209902


↓ 내용 요약

궁물김상봉2.JPG궁물김상봉1.JPG



3. 그리고 지금은 안캠에 빌붙어서 저 부끄러운 책을 썻으며 현재는 2014년 지방선거 출마 준비중

http://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0068 <- 기사 뒷부분에 언급






그리고 참고로




1. 이 희대의 궁물 김상봉은 원래 최인기 비서관으로 정치 입문


2. 최인기가 누구냐 하면, 관료 출신으로 예전 박정희 때, 공직에 올라 전두환 때부터 장관을 했으며, 민주정부 

이후에도 살아남아 호남에서 국회의원 2번 역임한 전형적인 호남의 구태 정치인

http://ko.wikipedia.org/wiki/%EC%B5%9C%EC%9D%B8%EA%B8%B0  <- 위키백과(최인기)


3. 물론 그런 사람 밑에서 국회의원 보좌관을 한 것에 대해 지나치게 비판할 수는 없으나, 

문제는 보좌관직을 그만둔 후에도 계속 최인기쪽과 연계

http://blog.daum.net/ysnaju/8674200 (내용 하단 참조, 친최인기 명단에 올라가있는 김상봉)







자. 


누가 구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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