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김가별, 이니셜은 KGB이다. KGB라는 명칭은 구 소련 국가보안위원회의 약자였으며 현재 시판중인 도수가 맥주만큼 약한 보드카류의 칵테일 비스무레한 술 이름이기도 하다. 또한, 최악의 서비스로 그 명성이 자자한 택배회사의 명칭이기도 하다. 그 이름하야, "KGB 특급택배" 길거리에 지나가다보면 노란색과 녹색으로 디자인된 KGB택배차량을 종종 볼수가 있다. 이 차량의 디자인은 KGB택배와 KGB특급택배 공히 동일하여 겉모습으로는 두 회사를 구별할 수 없다. 그 이유인즉슨, KGB택배와 KGB특급택배는 본래 한 회사였으나 내부분쟁으로 인해 각각 독립되었다고 하니.. 각설하고, 내가 이 글을 쓰게된 동기는 내 이니셜과 같은 명칭의 회사라는 호기심 이전에, 이번에 새로이 사운드카드를 구입하며 KGB특급택배에 대한 이런저런 정보를 찾던중 발견하게된 재미있는 사실 때문이다. 아래의 소개될 사례들과 여러사람의 의견들을 살펴보며 앞으로의 온라인쇼핑에서 택배회사를 선택함에 있어서 후회없는 결과를 얻을수 있도록 가슴한켠에 새겨두도록 하자. (사실 난 이 택배회사를 통해 사운드카드가 도착한다는 불안감보다는 글들에서 발생한 사건에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을 참지못했다.) ---------------------------------------------------------- 네이버 통합검색 -:: KGB특급택배 ---------------------------------------------------------- 결과1 kgb특급택배는 2004년4월오픈한 택배로
현재 배송않되고 불친절하기로 정평이 나있죠
네이버에서 kgb특급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저는 택배일을 2년정도 한사람이고 물론 kgb특급에서도
한달가까이 일했습니다.
그만둔이유는 제가 거래처뚫고 물건보내도 그다음날 물건 도착 않합니다.
뿐만아니라 도중에 분실도 자주 발생하고 본사에서 책임여부도 잘가려주지않고
그래서 보상이 엄청늦습니다
제가 7월에 근무했었는데 현재도 당시거래처 분실건 해결않됨
전국망을 급하게 갖추느라 배송기사들 50%이상이 생초보입니다
보통 1일배송량이 베테랑 추석기준 200건정도
생초짜는 80건간신히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택배이용하실려면 대기업 택배쓰시고
불만생기면 본사연락하면 그기사한테 물질적이나 문책이 있어서
억지로라도 친절합니다.(고객과 싸움질하면 퇴사 됩니다.)
kgb특급은 심심하셔서 하루종일 전화붙들고 배송 확인하시고 싶으시거나
택배로 머리가 얼마나 아플수있는지 한계를 시험하고 싶으면 쓰세요 j21h 동의하기 kgb 택배가 조타구요?? ㅡㅡ 장난하시나.. kgb 직원이나 조타고 하겟져~ 아님 거의 몇안대는 조은 택배분 만난분이던가,, 거의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kgb때문에 열받는 일 당한게 한두건이 아니라는걸 아셧음 하네여~ 완전 막나가는 회사져. 2004-10-27 23:10 kds68566 동의하기 KGB특급 택배 서비스 넘 않조아요..직원이 고객에게 막 화를 내는데,참 할말이 없더군요...특급 비추.. 2004-11-04 00:02
결과2 정말 이런 황당한 일은 처음 경험하네요 제가 받아보기로 한 택배를 급한 물건이라 10월 7일에 배송받기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받은 날짜는 정확히 10월 9일 4시 20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배송받기까지가 너무 불쾌합니다. 이틀을 기다리고 난 후 오늘 아침에 전화를 하니 본사에서 안양점으로 전화를 해서 오전중으로 배송을 받게 해달라고 해서 안양점으로 전화를 했더니
1. 당신 물건만 배송하는게 아니라 물건이 많으니까 지연되는 거니 기다리라고 반말로 말하더군요 => 물건이 많아서 지연되는건 그쪽 사정이니, 제 시간에 배송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2. 출고된 날짜가 7일로 되어있는데 8일이라고 소리지르더군요 => 인터넷으로 송장번호 확인하고 말했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급한 물건이기에 택배를 이용하는 것이 아닙니까? 네이버에 문의를 해보니 본사의 이런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더군요 3. 기다리기 싫으면 다른 택배회사로 옮기라더군요 => 저는 발송자가 아니라 물건을 받는 수신인 입니다. 4. 끝까지 반말로 고객이면 고객다우라고 하더군요 => 고객이니까 내 물건을 제 시간에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5. 당신같은 사람이랑 할말 없다고 전화를 그냥 끊더군요 => 이게 말이 됩니까? 전화를 그냥 끊는다는게요 6. 배송 와서 횡포를 부리더군요 => 한마디 사과도 안하더군요 7. 안양지점장이라는 분은 끝까지 거짓말을 하더군요 => 저한테 짜증과 화를 내시고 신승훈이라는 분과 말해서 상황을 정리한후 연락한다고 하고선 제가 5번도 넘게 연락을 했는데 아무 연락도 없더군요
이분 성함은 신승훈입니다
그리고 안양지점장이라는 조중원이라는 분도 똑같더군요
저는 지금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배우기로는 지금은 시장중시 즉, 고객중시 사회입니다. 여기에 대한 제대로된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고객이 얼마나 우습고 만만하면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까? 저는 오후에 집을 비웠었는데 저희집이 발칵 뒤집혔더군요. 아버지, 어머니, 언니 모두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무례하게 행동할 수 있습니까? 이 정신적 피해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늦게라도 물건을 받았으니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그런데 저는 토요일에 입으려 구입한 옷을 결국 입지도 못하고 가족모두의 기분이 장난이 아닌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soulsolo88 다른의견 저도 정말 택배아저씨분이 물건을 가져다 줄때면, 정말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그런데 위에 질문자님의 의견을 들어보니 정말 화가나네요.. 저도 내일 받기로 되어있는데.. 물론 같은 택배사이구요.. 2004-10-27 23:14 perfum0318 다른의견 아닙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kgb 특급택배는.. 국내 최하위 서비스를 자랑 합니다. 지금도.. 예고도 없이.. 배송조회 서비스가 중단되고... 어느 영업점도...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2004-11-01 12:51 yisama 다른의견 위에 글을 보니, 물건이 늦어진것에 대한 불만과 동시에 택배회사측의 불친절이 도가 지나친 점에 대해 이야기하고있군요. 택배라는 회사 운영도 서비스직종입니다. 그런데 전화를 했는데 반말을 하고, 예의도 없이 무례한 행동을 하다니... 읽다보니 제가 화가 나는군요. 이런 더러운 회사는 소비자 신고 센터에 신고해서 처벌을 내려야합니다. 2004-11-03 13:34 kds68566 동의하기 KGB특급 오늘 정말 짜증...맞습니다.이렇게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이 없는 회사는 없어져야 할듯합니다..같이 불매 운동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2004-11-04 00:06 gwk65 동의하기 KGB택배~한마디로 엿입니다.3번째 불편한걸 오늘 걸로 터졋읍니다. 2004년 11.12일.오전중으로 방문한다는 기사가 저녁8시가 되어도 코뻬기도 안보이고 전화 한통없이 개기는군요..시발라마 쉐이들..한두번두 아니구 3번째네요..암튼 전세계 택배회사들중 최하위 하고도 최하위입니다..ㅗㅗㅗㅗㅗ먹어라..법원에 고소할 생각입니다~..개 시빨라마쉐이들~ㅡㅡ 2004-11-12 20:04 mihye337 동의하기 저도 이런 불친절한 택배회사는 처음입니다. 다신 안쓰려고요. 2004-11-16 14:15 hifivejs 동의하기 부득이 KGB특급을 사용해야 했었는데.. 정말 쓰지 말아야 할 택배입니다. 물론 해당 회사에 종사하시는 분중에는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홈피에 올려져있는 전화로 1주일동안 수도없이 해도 않받습니다. 결국 본사에 전화해떠니.. 금일중으로 가져가겠다고 2번이나 어기고.. 결국 뚜껑열릴때가 되서야 지점으로 부터 연락이 옵디다. `.' 화가나서리.. 2004-11-22 16:55
결과3 제가 정장을 주문 했는데.. 인터넷으로 샀거든요.. KGB특급택배로 배송 된다고 하는데.. 특급택배와 일반 택배의 다른점이 뭐죠? 아 그리고 택배회사 왜 일욜은 안해요..? 일욜 좀 배송 해주지.. 저번에도 그거 때문에 하루 밀려서 공연 펑크 났었는데.. 아 그리고 KGB직원분이나 높은자리 앉으신분 꼭 좀 답변해주세요 KGB기사 왜 그렇게 불친절 합니까? 교육을 하기나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살때 KGB택배로 오는거 알았으면 안사려고 했는데 다른데도 다 KGB여서 그냥 산것.. iamdala 기타 KGB택배기사분, 정말 불친절하더군요. 게다가 물건 두개를 보낸다고 했을때 영업소에선 5000원 해준다고 하더니, 기사분말씀은 "그건 영업소 얘기지.." 이러시면서 제값 다 받더군요. 2004-10-23 09:42 j21h 동의하기 난 kgb특급이 아니라 kgb택배가 더 싸가지가 업던디..ㅡㅡ 완전막나가여~ 아주 ~ 걍~ 막~ 오늘더 물건은 안보내고 저나도 쌩까네 이게 kgb ㅡ,.ㅡ乃 여러분더 저같은 꼴 당하기 시름 왠만함 이용마라여~ 2004-10-28 09:17 kds68566 내용추가 위의 님은 특급택배에 대해 좋은 점을 말씀 하셨는데 저는 반대입니다.물론 지점마다 친절도가 차이가 날수는 있지만 어떻게 한회사에서 서비스가 각양각색일수가 있습니까?? 당연히 다 친절해야 하지 않을까요??오늘 전 KGB특급을 쓰면서 정말 실망했고, 짜증이 나서 밤에 잠이 안올듯 합니다.. 2004-11-04 00:09 gwk65 다른의견 다른곳은 운송조회가 가능한데..특급은 안되는것 같아요.보통 오늘 주문하면 내일 오는데~이곳은 3일만에 오더군요..안오는건 아니구요..택배비가 3500원으로 알고있읍니다만~~웬만한곳은 6000원이드라구요..참고하시라구 올렷읍니다..^^ (소비자가 받을땐~2500원 정도구요~소비자가 보낼땐5000~6000원이죠..특급은3500원 인것 같읍니다) 2004-11-11 18:10 olive978 기타 안녕하십니까...KGB택배 본사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저희 회사는 택배전문 기업으로 이사서비스는 KGB물류(특급택배 모회사)의 서비스 내용입니다. 그리고 위에 저희 회사로 인해 불쾌하셨던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전국망 전문 콜센터와 영업소장님들을 대상으로 한 친절교육 및 자동화 된 센터 건축 등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로 고객님들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다시 한번 이용해 주신다면 더 나아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4-11-19 15:16 sun_uk 기타 예전살던동네에선 KGB 정말친절해서,이사오고나서도 부탁했더니 넘 불친절하더군요,오후5시에펑크,7시에펑크,급해도밤11시에라도 와달라고사정했건만,물량많아서갈지못갈지모르겠다는둥.그시간에 다른 택배에 부탁할수도 없고, 나몰라라 하고..다같은KGB인줄알고,정말실망했었는데,어느날친절하게KGB택배를통해물건을 받고나서, 드디어 그 기사 짤렸구나해서 물어보았더니 두회사가 틀리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이사하기전,후,어디나친절한회사는KGB특급택배였더군요.이동네에서도 KGB에 대해서는 불평만빵입니다. 어딜가나 사람나름이겠지만서도, KGB가 큰회사인지는 모르겠으나, 친절교육과 여유는 KGB특급택배가 극과극으로 좋습디다. 참고로 여기 KGB기사님들이 글도 적으셨으니 한마디 합니다만, 인천 학익동 김씨를 가진 택배기사님께서 당신네 회사 망신시키고 다닌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화만 안냈다뿐이지, 거의 나몰라라 하는 심보를 가졌더군요.. 다신 KGB는 이용 안합니다. 2004-11-19 17:22 tj28tj 기타 저도 KGB택배 기사 불친절 때문에 한방먹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이런 경험이 있는가 싶어서 검색해봤더니 역시나군요. 저한테 강서구 지역을 담당하는 기사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반품 때문에 KGB택배를 불렀다가 몇시쯤 방문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다길레 그럼 대략적으로라도 말해달라니 바쁘다면서 확 끊어버리면서 "그렇게 불만이면 다른 택배회사 쓰세요."라더군요. 말이 됩니까? 아무리 계약하고 배송만 해주는 택배운전사라 하더라도 KGB택배의 얼굴인 사람이 이따위라니.. 고객이 직접적으로 상대하는 사람은 바로 택배운송기사일진데 KGB택배는 이부분에 대해서 아무런 교육이나 조치가 없나 봅니다.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KGB택배는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로 이용하지 말자는 생각이 듭니다. 서비스 좋고 친절한 택배회사 많습니다. 이런 말을 들어가면서도 꼭 KGB택배를 이용해야할 정도로 우리 고객들 수준이 낮지는 않잖아요? 절대로 이용하지 맙시다. 2004-11-20 13:42 nojjee 내용추가 KGB특급 택배 정말 실망입니다. 운송장 번호 안가르쳐주고.. 전화로 알려주겠다고 하고나선 전화도 안해주더라구요 운송장 번호 알려고 전화했더니..보내는 사람 이름도 안적어서 보내구요..선불로 돈드렸는데 착불로 보내고..암튼 엉망입니다. 그리고 KGB특급 택배 운송장 조회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KGB특급택배가 아닌 KGB택배회사에 조회했기때문입니다. 2004-11-24 11:42 shin6083 기타 kgb정말 엉망이죠 택배는 왠만해서는 2일이면 배송이 되는데 3일 걸리는 경우도 많고 어떤때는 전화해서 물어보면 보냈다고 박박 우기더니 나중엔 물건을 안가져 갔다며 내일 보내드리면 안되냐고 하는겁니다 --; 개인적으로 kgb택배를 하루에 3건정도 물건을 보내는데 정말 엉망이죠 다른택배로 보낼까 생각 많이 하고 있음 -0- 2004-11-27 10:13
결과4 22일날 물건은 부산에서 인천으로 부쳤습니다(제가 받을사람이구 인천이구요) 홈페이지 검색해보니까 배송조회를했거든요.. 근데 보니까 인천남지역에서 배송입고만떳더군요.. 오늘이 25일인데.. 물건 너무 안오네요.. 그대리점 전화번호가 0505-4000-319인데 전화도안받고 kgb특급택배 서비스 전화번호인 1577-1588 도받지않네요-_ - 몇일째.. kgb특급택배 네이버 지식해보니까.. 욕엄청 많터군요.. 아진짜짜증납니다 원래 늦어도 삼일정도는 참을라했는데 너무 한게아닌지.. 참 아예 배송할생각도 안하는지.. sinsegi87 기타 그리고kgb특급택배는,,-_ - 배송추적은안되더군요. 2004-09-25 15:37 f1jung 내용추가 제가 님이말하시는 지점에서(연수동 뉴서울아파트뒤공터에 있음) 20일정도 일해봤는데요 거기 쓰레기에요. 가끔 고객한테 욕두해요..ㅎㅎㅎ 진짜임니다 2004-10-06 02:47 ogong98 내용추가 몇일전 동대문에서 이불을 구입하여 3일후 구입한곳에서 택배로 붙였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저녁이 지나도 택배가 안오길래 담날 오는줄 알고있었는데... 와이프가 밤10시쯤 퇴근하면서 현관문앞에 있는 뭔지 모를 물건을 들고 오는게 아니겠습니까 뭔가 했더니 저희가 주문한 물품이었습니다. 어찌나 황당하던지...거기에 몇시간 방치했는지도 모를일이고...누가 들고라도 가면 어떻게 되는건지... 정말 어이가 없고 황당하더군요 택배회사를 보니 KGB특급택배라고 돼있길래 와이프가 본사에 전화에서 문의를 했더니...짜능난다는 식으로 전화를 받구 담당자는 불친절해서 와이프는 화가 무지 났더라구요 제가 알기로 KGB특급택배가 자주 길거리에서 볼수있구 많이 들어봤길래 믿을수있는 회사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그곳은 택배직원들 교육을 하지 않는 회사인가 봅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고객써비스가 엉망이라니... 앞으로 KGB특급택배엔 절대 물품을 맡기지 말아야겠습니다. 2004-10-25 12:32
결과5 제가 몇주전에..물건을 반품했습니다. 그 물건을 받은곳은..남친주소..논산이고.. 그 물건은 제가 사는곳...청주에서 반품을 시켰습니다. 그 물건이 kgb특급택배 계약된 물건이기에.. 이곳에서..반품요청을 하여.. 기사분이 방문하셨고.. 반품시..제 주소로 보내달라구 하니....... 이런경우...적혀있는대로..보내야한다면서.. 저한테 2500원 선불 금액만 받으시고.. 반품할 물건속에 있는 속지...영수증을 꺼내 주시고 휙~~가셨습니다. 저희집에서..반품계약을 쓰지 않고 가셨기에 전 영수증이....없습니다. 받았던 물건..속지..그 영수증 뿐입니다. 근데...문제는.. 반품보낸 물건을 받아보신 분께서... 착불로 왔다며..기사분이 2500원을 받아가셨답니다. 그로인해..제 돈이 붕뜬건죠 ㅡㅡ;; 그래서..확인차..청주 기사분과 어제 통화를 했습니다. 사연을 설명하니..기억하신다고 합니다.. 2500원 선불로 받으셨다고요.. 어제 통화하실때...물건내리고 있다며.. 낼 10시에 송장번호 확인후 전화달라구 하셨죠.. 그래서 아침에 전화를 하니.... 제가 갖구있던 첨에 받았던..송장을 불러주니..없다면서.. 이렇게 됨 돈 못주신다는 말을하시더군요.. 그래서.....전 어제는 기억하신다며..돌려주신다더니.. 오늘은 왜 이런경우 돈 못돌려주신다는거죠???? 요목조목...따지기 시작하니.....하시는말씀이...(사실 존칭쓰고 싶지도 않습니다) 황당하고 어이없습니다. "어쩌구 저쩌구.....드럽게 말많네" 그러시더군요.. 이게 고객한테 할 말씀이신가요????? 다른 택배의 기사분들이라도 이러셨을까요??? 큰 엘지나 씨제이 분들은...너무 친철하셔서..저까지 고개가 숙여지는데..... 케이지비특급...........진짜..열받습니다. 계약된 물건이기에........이곳에서 보내야 2500원이라서.. 할수없이 이용한건데..........진짜 짜증납니다. 저도 승질있고..화낼줄 알기에....저도 대들고 싶었으나. 우선 이 일이 결론이 어찌 지어질지 모르니.....우선 참았습니다. 그리고..보내는 사람이 논산으로 되어있다면.. 청주서 보냈던 거라도..다시 논산으로 가서..그곳 기사분이 정리하는건가요? 만약..그곳에서도..기록이 없음.. 청주 기사분이...돈을 받아갔던걸 기억하신다고..해도.. 전 돈 못 돌려받는건가요??? 2500원 소액이라..안받아도 되는 돈이지만.. 이상황....그런소리까지 들으면서.. 그냥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청주 기사분이 영수증 안쓰시고..그냥 돈만 받아가신것도 문제고.. 저한테 그런소리 까지 하셨으니.. 케이지비특급택배.....인제 상종도 하기 싫으나.. 이상황이라면..어떻게 되는건가요????? sweet0572 동의하기 님말이 맞아요. 배송조회하니...추적안된대요..그래서 저보구 돈 돌려줄수 없다고 기사가 그래서..어제 저보구..시끄럽게 말많다고..기사한말..있던일 그대로...본사게시판에 글남겼어요..다행인게 청주는 kgb특급 사무실이 하나이기에.사무실로 제 글이 옮겨졌고..기사분이 오늘 아주 나긋나긋한 목소리로..제 계좌에 2500원 입금시켜주신다네요..암튼 다시는 거래하고 싶지 않아요..님도..본사에 전화해서...그 기사분...시정해달라구 요구하세요..그럼 그돈...다시 돌려받으실수 있을꺼에요 2004-09-04 15:43 muay 내용추가 저도 글을 남겼었는데..원래가 5000원이라 어떻게 할쑤가 없다네요;;그냥 죄송하다고만 하드라구요..지금은 그냥 우체국이용하고있어요^^:; 2004-09-04 15:48 sunilcar 내용추가 "이런 개새끼들이 있습니까~~ 당일 배송이라 비싸다고 편지봉투하나에 6000원씩 받아 쳐먹고 당일배송도 안해주고 자기가 언제 그런소리 했냐고 떠들기나 하고 두고보자구 그 물건이 새벽에 중국으로 나갈 서류인데 덕분에 못나가서 난 좆나게 깨지고 돈 물어주게 생겼으니까 당신들 내가 손해 배상 청구 할테니 두고 봅시다~~ 익일 택배면 내가 거래하는 kgb택배로 2500원주고 보내지 내가 미쳤다고 6000원씩 줘가면서 익일 택배를 보내겠냐~~ 당신들 두고 보자구 글구 저녁7시에 다른불건도 배송을 부탁하니 퇴근해야 한다고 안간다구 하면서 무슨 맨날 적자라는 소릴 하냐고~~ 이상 위글은 2004년 9월 6일 몽골로 새벽에 나갈 서류를 kgb특급택배가 저지른 사건입니다 위 지점은 봉천지점으로 다른 분들이 이글을 보시면 절대 kgb특급택배를 이용하지 말고 kgb택배와 위 만행과 사기를 친 회사 kgb특급택배는 절대 같은 회사가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도 이런 피해가 있다면 저같이 소비자 보호원에 글을 올리고 타 택배를 이용합시다~~ 2004-09-06 19:24 ssd1136 동의하기 맞아요 kgb택배와 kgb특급택배는다른데얘요 kgb특급택배가 kgb택배를도용해서쓰는거예요속지마세요 절대로?????????????? 2004-09-11 23:07 ked1892 동의하기 저두 열받아서 이글 씀니다.. KGB특급택배 는 진짜 이나라에서 없어 져야 할꺼 같아요... 일부 직원이 불친절 한게 아니고 전 회사가 모두 싸그리 불친절 한 일한 유일한회사... 배송 지연이 3일째 되어서 지역 지점에 연락 해봤지만..먹통... 이런 본사 연락 해 봤지만...먹통 그래서 지점 20 곳을 전화 해 봤지만 먹통 난 처음에 회사 망했나 했음니다... 21 번째 밸소리 20 번 만에 전화 통화 성공......햐~~~ 근데 한다는 소리가 생물 배달이 있어 늦어지니깐....기냥 기달려라....헐....오늘은 추석 연휴 전날 그럼난 언제 까지 집 지키고 있어야 되나.........ㅜ.ㅜ 2004-09-24 19:57 f1jung 동의하기 어허 택배를 써야지 쓰레기를 쓰시니그렇죠 국내유일 화물보관업체 쓰레기특급으로 보내니 그렇죠 배송지연기본 3~4일만에도착기본 근데 보관료는 안받데요 ㅎㅎ 2004-10-06 02:45 kevin9k 동의하기 KGB특급택배는 다른곳보다 500원이상 저렴합니다. 말만잘하면 3500원에가기도하고 암튼그래서인지 일도만고 약속도 잘못지키고 싼게비지떡이지요 그래도 택배비로 버리는돈 조금아끼려면 KGB특급도 추천 우체국택배 삐싸고 1층에서 전화해서 내려와서 가져가라고하고 아마택배기사마다 다를거에요 .... 2004-10-12 13:54 vinceshin 동의하기 야래~야래~!KGB특급택배 유명하군요!!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저는 서초영업소에서 추석전날에 배송예정이었는데 안와서 전화했는데, 물량 많다고 다음날꼭 배송해준다고 하더라구요.꾹 참고 기다렸는데 다음날 전화해보니 CS여직원이 기사가 물건자체도 안가져 갔다고 하더군요..어이없어서 물건때문에 하루종일 기분 X같았었어요.KGB특급택배 저도 그래서 별루 안좋아하는데...거의 다들 다른지역에 사시는 분들이니.. 지역별로 안좋군요 ㅡ.ㅡ KGB택배는 어떤지 모르지만 KGB특급은 영....좋지않아요 2004-10-12 14:21 choigood7495 동의하기 아 나도 KGB택배 진짜 싫어합니다 개새끼들이 아주 지랄을 떨고 - - 내가 시간좀 맞출려고 전화를 해봤더니 비꼬는 말투로 지랄을 하더라고요 제가 학생이라서 그런지 아 어쟀든 불친절합니다 원래 성격 같았으면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은데 학생이라서 어쩔수가 없음 2004-10-23 17:42 ogong98 동의하기 몇일전 동대문에서 이불을 구입하여 3일후 구입한곳에서 택배로 붙였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저녁이 지나도 택배가 안오길래 담날 오는줄 알고있었는데... 와이프가 밤10시쯤 퇴근하면서 현관문앞에 있는 뭔지 모를 물건을 들고 오는게 아니겠습니까 뭔가 했더니 저희가 주문한 물품이었습니다. 어찌나 황당하던지...거기에 몇시간 방치했는지도 모를일이고...누가 들고라도 가면 어떻게 되는건지... 정말 어이가 없고 황당하더군요 택배회사를 보니 KGB특급택배라고 돼있길래 와이프가 본사에 전화에서 문의를 했더니...짜능난다는 식으로 전화를 받구 담당자는 불친절해서 와이프는 화가 무지 났더라구요 제가 알기로 KGB특급택배가 자주 길거리에서 볼수있구 많이 들어봤길래 믿을수있는 회사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그곳은 택배직원들 교육을 하지 않는 회사인가 봅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고객써비스가 엉망이라니... 앞으로 KGB특급택배엔 절대 물품을 맡기지 말아야겠습니다. 2004-10-25 12:30 perfum0318 동의하기 kgb 특급택배..지금도...배송조회 서비스 중지랍니다. 어느 영업점 하나 전화를 받질 않으니.. 어디서 배송조회를 하나~ 2004-11-01 12:54 kds68566 동의하기 저랑 다들 비슷한 상황이군요.. 정말 짜증납니다.특급 거지 택배..저도 인터넷상으론 이렇게 말 거칠게 안쓰는데, 오늘일 생각하면 정말 기가 찹니다.. 우리 같이 단체로 특급거지택배 사용하지 않기 운동해야 하지 않나요?? 그래야 정신 차리지요!! 2004-11-04 00:19
결과6(오픈사전-_-) 저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KGB특급 택배를 썻는데요..
3달정도 이용을 햇네요..
배송이 안된게..장난이 아닙니다..
오죽하면 이렇게 글을 올렸을까요..
그래서 오늘 현대택배로 바꿧는데요
오늘까지..말썽을 부리네요... 또 금요일에 보낸 물건..(오늘은 월요일)이
아직 도착을 안했답니다...
이번까지 세달동안 4~5번정도 이렇게 배송때문에 저만 곤란을 겪었죠..
어떤물건은... 서울로 가기로 되있는데..
전주로갔다가 또 어디로 갔다가 제가 확인전화를 주니..
그때서야 잘못간걸 알더군요...........ㅡㅡ
주소는 폼으로 적습니까!!!!!!!!!!!!!!!!!!!
만약 쇼핑몰을 시작하시는분들 택배회사를 고르신다면..
제가 다른곳은 겪어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KGB특급 택배는 피하시길...
제 불만..;;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kds68566 동의하기 KGB특급 최악에 한표... 2004-11-03 23:50:28 herb99j 동의하기 KGB정말 최악이예요..저는 특급도 아니라...일반으로 보냈거든요..집에 아무도 없는데 현관앞에다가 물건 갔다놨으니 가져가랍니다..그래서 안된다고 다시 가져갔다가 다음날 가져오라고 하는데도 막무가내로 말합니다..진짜 쌍욕까지 하면서요..그리곤 집에 와보니...물건이 2004-11-22 11:02:45 lee4960 동의하기 kgb...정말 뭐같은 회사입니다..반송한다고 하니 택배비 달라고 해서 물건보낸곳에 전화할테니 그쪽에서 받으라고 해더니 막무가네로 택배비 달라고 하는군요..그러다 뭐없다 쌍욕까지 하면서 맞짱한번 뜨자고 하네요..정말 더러운택배회사 입니다.. 그런 뭐같은회사 이용하 2004-11-22 23:13:05 sjh810035 동의하기 KGB 최악에 한표요 2004-11-24 02:01:15
결과7(생활상식/노하우 --;;) 고객에게 뭐없다고 하고 쌍욕에 맞짱한번 뜨자고 하네요.. ㅎㅎㅎ,..미쳐...택배하는? 전화해더니 목소리는 어디 깡패같고...정말 짜증나는 택배회사네요. 그동안 몇몇택배회사를 이용해봐지만...불친절에 극치를 보여주네요. 욕하면 내인격이 뭐같아 욕하기는 싫지만 뭐같은 택배회사입니다... 여러분 이용하지 맙시다...짜증나..미친??들....허걱...망해라.. hwasinko 동의하기 지역차도 있다지만 kgb택배는 이용 안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2004-11-24 12:15:56 jch1153 동의하기 저두 마찬가지로 kgb 택배는 불친절성 택배회사 1위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kgb 택배를 이용하지 않을거구 저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에게도 사용치 말것을 권장할겁니다 2004-11-26 13:09:33 herb99j 동의하기 마자요 마자!! 전 이제 절대로 이용안할겁니다..여기 들어와보니..그 택배회사한테 당한 사람들 엄청 많던데... 2004-11-26 16:45:46 herb99j 내용추가 전 물건이 하나 없어졌는데..되려 그 물건을 제가 없앤거아니냐며 덮어씌울려고 하더군요..그러면서 막 욕하고 고래고래 소릴르 지르고...어찌나 황당하던지.. 2004-11-26 16:46:37 blueroar 다른의견 그건 배달원마다 다르지 않나요 -_-.... 2004-11-27 03:16:12 honey767 동의하기 허..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kgb 이것들 아주 전국적으로 미쳤구나! 2004-11-27 05:55:03 kyocosakura 동의하기 나도 그쪽에 안좋은 기억 있습니다. 택배원이 물건을 박스채로 가지고왔는데 글쎄 박스 한귀퉁이가 심하게 찢어져(?)있더군요. 안에 보니 내용물이 두개나 사라지고 없던... 당황해서 물어보니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도둑을 모는거냐며 되려 화를 내더군요. 그렇게 황?2004-11-27 06:35:11 tlgusev 동의하기 아..이런일 나만 당한게 아니구나..완전 상습이네..KGB 제일 싫다..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하나같이 신경질 적인지..물건이 안와서 홈페이지에 글 올렸더니 짜증나는 목소리로 전화 와서 완전 나랑 맞장 뜰려고 하고.. 2004-11-27 13:03:19
결과8 님들아 KGB특급 택배랑은 거래 하지 마세요
정말 짱 나는 회사 입니다
던 아낄려구 지정된 날짜에 배달 안하구요
한꺼번에 모아서 배달 하는 회사여여
그런 회사랑 뭐하러 거래 하시나요.................
제가 보기엔 우체국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서비스 아주 저질입니다 작성자 : alzlpcqkd 작성일 : 2004-11-13 신고하기 KGB 택배 사용하시는 분들 절대로 사용하지마세요 이건 택배회사가 아니라 물건 물건나르는 짐꾼 수준입니다 직원들 태도도 불친절에 서비스 영망에다가 전화도 안되요 아주 못된 고객을 우롱하는 그런회사입니다 절대 절대 도시락 사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읍니다 bjy0119 동의하기 맞아여 KGB택배 이용하지 마세용... 전 오늘 그 배달원한테 욕까지 들었어여.. 미친 KGB 2004-11-10 18:21:02 kds68566 내용추가 KGB특급 최악입니다.. 2004-11-03 23:51:01 hyewoo96 동의하기 맞아요!! kgb택배 진짜 써비스 엉망이예요!! 2004-11-08 15:06:35 js8688 동의하기 옳소 !! KGB택배 진짜 불친절하고 썩은 회사임 2004-11-06 14:55:16 haeyoon62 다른의견 KGB특급택배와 KGB택배는 회사도 다르고 경영자도다른 완전다른 택배입니다 KGB택배는 우리나라에서 규모로도 크고 택배업에있어서 어떤면에서든 1등이라고 알고있습니다.. 2004-11-07 19:03:10 sasa79 동의하기 맞아요 나두 당했어여 전 KGB택배 인지 알고 물건 보냈다가 KGB택배로 전나 했는데 윽...KGB특급택배드라구요 특급이라 좋은지 알았는데 윽 아직두 연락이 내물건 미치...나몰라라 하는 KGB특급택배 미친넘들...............*.* 2004-11-11 19:58:28 alzlpcqkd 동의하기 아주 게판입니다 절대로 절대로 KGB 쓰지마세요 아주 후레아들넘들입니다 정말로 짜증날정도입니다 2004-11-13 14:27:00 domgho 동의하기 나두요..정말불친절해서 패죽일려다 참았음 2004-11-15 13:12:07 mihye337 동의하기 나둔데.그런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어이가없고 기가막히고, 마음까지 씁쓸해집니다. 그지같아. 2004-11-16 16:07:56 silverun 동의하기 쓰레기 KGB 닝기리 분명이 오는 물건이 2개인데... 하나만 딸랑 남겨놓고 나중에 다시 전화해서 차 돌려서 내놓으래니깐.. 오늘 물건이 많아서 안되겠어요.. 아 싸가지 없는.. 그 배달하는넘만 그러면 모르겠는데. 어쩌면 영업소에서 전화 받느년도 똑같냐..ㅡㅡa 참 신기 2004-11-16 16:19:56 olive978 기타 KGB택배와 KGB특급택배와는 다른 회사입니다;; 2004-11-19 14:32:29 st5914h 동의하기 배달약속을 두번이나 안지켜서 그냥 반송하라구 전화했더니 택배직원 좋~~다구 하네요~ 열받아서 KGB특급택배본사 홈피에 글을 올려는데요... 아무런 대답도 없구요 진짜 엉망입니다. 지금은 제가 돈을 더들여서라도 다른택배로 보내달라구 합니다. 2004-11-20 08:33:25 lee4960 동의하기 정말 엿같은 회사입니다.고객에게 뭐없다 또 쌍욕에 또 맞짱뜨자고 하고...정말 더럽고 뭐같은 회사 입니다. 이용하시 맙시다..택배회사도 많은데 이런회사는 망해서 사라져버려라..... 2004-11-22 23:27:28 sjh810035 동의하기 KGB택배... 고객의 입장에서나 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나 최악입니다.!! 2004-11-24 02:02:18 ronin9920 동의하기 한마디로 동의합니다.kgb택배 다른분들의 의견을 봤을때 서비스정신을 바라기는 무리인듯하구여 적어도 고객과의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길 바랍니다. 2004-11-26 00:45:49
결과9 제가 딱!! 하루 KBG택배에서 일했습니다
다른 회사보다 돈을 조금 더 준다는 이유 하나로
일을 시작했는데 최악이더군요
일단 시간은 밤 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12시간을 일합니다.그런데 8시 부터 일을 시작해서
야참(보통 2시쯤 먹는거 같더군요) 시간까지 담배 하나 맘대로
필시간없이 일하더군요...물론 화장실이나 물마시는건
엄두도 못내죠...야참먹고 조금 쉰다음 또 일시작...
빵한쪼각 주더군요...그거먹고 다음날 9시끼 일했답니다..
시간외 근무수당을 준다고는 하지만;; 얼마될까요? 몇천원...
특히 주의할점은 그곳에 간부랍시고 있는 인간들입니다.
나이는 20대... 몇살 먹지도 않은 놈들이
거기서 일좀 해봤다고 반말 찍찍 해대고 욕해대고...
직장도 아니고 아르바이트로 하는 곳에서 초면에 왠 반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더군요;;
도저히 못참아 화장실을 갔더니 일안하고 농땡이 깐다고 반말 찍찍
지들이 뭔 큰 감투를 썻다고 자기들 만에 안든다고
힘든 장소로 옮겨 버리고... 개인적으로 친분있는 사람은 쉬운일
시키고... 말이됩니까? 전 이해가 안가더군요;;
저도 여기저기서 일해봤지만 사람들 행동이 상식 밖이더군요
회사 방침도 최악이더군요...완전 사람들 등처먹는 집단 같더군요
신참오면 젤 빡센곳으로 보냅니다...
그럼 그사람은 하루하고 일그만두죠...
매일 그렇게 몇명이 수당도 못받고 그만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돈들은 다 어디로 사라질까요? 자기들은 공짜로 사람불러서
일시키는 경우가 되죠...공사판 노가다 하다가 오신분이
돈은 적게 받는데 일은 더 힘들고 더 더럽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젤 중요한것 고객들입니다...
KGB택배 물건 자기들 맘대로 취급합니다...
마구 집어던지고 대충대충 실어서 보내버립니다...
다른 사업소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일했던곳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맘 같아서는 도시락 싸들고 그회사 앞에 죽치고 서서
면접보실려는 분들 말리고 싶네요... ronin9920 동의하기 하나를보면 열을안다고 했습니다.kgb택배 직원이나 알바를 그런식으로 대하니 고객은 오죽하겠습니까? kgb택배는 더 늦기전에 정신차려야 할겁니다. 2004-11-26 00:50:41 tibetti 동의하기 KGB로 절대 보내지도 받지도 마세요... 생각하면 눈물날라고 해요~ 아주 사정을 했어요~ 아침일찍 전화해서 "아저씨 제가 물건가지러 갈테니 거기가 어딘지 가르쳐 주세요~"그랬더니 저녁 8시에 "물건을 안가지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다음날 아침에 전화해서 똑같이 사정?2004-11-26 11:06:11 b0404040 동의하기 저도 오늘 물건받을게 있어서 전화했더니 기사아저씨가 2시쯤 도착하는데 왜자꾸 전화하냐고 화를 내고 욕을 하더군요. 오전에 한번 주소변경때문에 전화한것빼곤 없는데 내참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또 아쉬운 사람이 저니까 그런식으로 나오면 배달을 안해주겠다는 식으로 2004-11-26 12:15:49 herb99j 동의하기 마자요..제가지금kgb택배회사땜에물건이하나없어졌는데 그택배기사가욕하고물건없어진게혹시내가없앤게아니냐며되려덮어씌우고...본사에다가연락했더니그제서야...저도생각만해도끔찍!!! 주위에물어보니엄청불친절하다고하더군요..두번다신저도그택배안쓸꺼고요 그택배쓰는회 2004-11-26 16:40:32 k00071 내용추가 험`` 저는 예전에 cj택배배송기사..... 일단 제가 봐도 택배회사들이..쫌 너무하단걸,... 다그런건 아니지만...제가 일한덴 열심히 일하구 친절하게 일을했었는뎀...씁슬하네요...일부 이런 택배회사가..... 글구 택배가 뭔니까? 급해서,빨리물건을 보내기위해서 2004-11-27 01:20:42
위의 상황들을 보면 대략 KGB택배와 KGB특급택배에 대한 상황을 짐작하시리라 믿는다. 다른 설명은 필요없다.. 아주 간혹 서비스가 괜찮다는 의견이 있긴 하지만 말그대로 가뭄에 콩나듯 극미할 뿐이고 대부분은 거의 같은 꼴을 당했다.
이런 의견을 보다보니 나는 그래도 상당히 준수한 서비스를 받은 운좋은 고객이라는 생각이 든다. 모 온라인마켓에서 사운드카드를 주문하고 돈을 입금한게 11월 25일(목) 오전 09시30분이다. 그리고 이 마켓의 판매자는 매우 일처리가 신속했던지,, 당일 12:09분에 [배송되었습니다][KGB특급택배][운송장번호:500-783-64xx] 라는 문자메세지가 도착했다. 당시는 KGB특급택배에 대해 무지했던 터라 오오~~배송 열라빠르네 잘하면 오늘도 도착하겠는걸? 했으나.. 흐흣; 점심을 먹고 KGB특급택배 홈페이지에서 운송장번호로 조회를 해보았다. '등록되지 않았거나 입고되지 않은 수화물입니다.' 라고 뜬다. 음...뭐 배송조회가 약간 늦을수도 있는거지. 그날 밤에 야근을 하고 집에 와서 23시가 넘은 시간에 조회를 해보았으나 여전히 조회가 되질 않는다. 26일 금요일, 여전히 기사의 전화는 오지 않고 홈페이지의 배송조회도 되지 않는다.(KGB택배 홈페이지로 간것이 아니고 정확히 KGB특급택배 홈페이지이다 -_-) 뭐...어차피 급한것도 아니고 주말에 받기로 생각한 거여서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는데,,, 27일 토요일. 오늘 물건이 도착"은" 했다. 그런데 참 재미있는것이, 오늘 오전 10시까지만해도 홈페이지에서 배송조회하면 없는 물건이라고 뜨던게 12시쯤 도착을 했다는 것이다. 전화 한통 없이. 난 물건을 주문하고 회사에 나와있기 때문에 집에있는 동생이나 엄마에게 부탁해 물건을 받는다. 그래서 배송시 요청사항에는 반드시 다음과 같은 추가사항을 기재한다. "평소에 집에 사람이 없어 물건받을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야하니 배송나가시기전에 꼭!전화주세요" 다행히 오늘은 집에 다들 남아 있어서 물건을 받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만약 사람이 없었다면 어쩔것이었는가..? 전화번호도 무려 3개(집전화, 회사직통전화, 핸드폰)나 기재해 두었는데 연락한번없고 배송조회도 안되다가 난데없이 집에 물건을 들고 찾아오다니. 그래도 그나마 물건을 갔다주면서 큰 불화는 없었다고 한다. 다만.. 집을 찾기 힘들고 오기 힘들었다며 약간 신경질을 냈다는것 뿐이다. 물건이 도착했다는 사실을 내가 알게된 시간은 오후 2시 40분이다. 조금 황당해서 KGB특급택배 홈페이지에 가니 이제서야 '배송완료' 라는 검색결과가 하나 나온다 -_-..그동안의 물건의 이동경로 및 행적은 전혀 없다.. 이제까지 경험한 택배중 가장 황당하고 재미있는 경우지만 나 정도의 사례는 위의 경우들을 보면 감히 '상위 1%에 속하는 BEST서비스'라고 규정할수 있다.
어쨋거나.. 이런저런 사건들 때문에 알아본 KGB택배 및 KGB특급택배에 대한 이야기는 우습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다. 왜 하필 내 이니셜과 같은이름의 회사가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개판오분전이란 말인가. 나중에 이런 파장이 확산되어 KGB라는 문구만 나와도 "이런 x펄 y같은!!" 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난 무척이나 억울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