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흰나시에 하얀 블라우스입었는데 나시앞이 너무 올라와서 블라우스 카라까지올라오게 비치는거예요
그래서 아 너무 큰사이즈를 샀나보다 하고 급하게 출근을 했죠..
제자리에 앉아서 브라끈 정리하다가 나시를 다시보니까 뭔가 이상한겁니다..-_-
앞뒤를 거꾸로 입었더라고요ㅠ 지하철에서 내내 가슴절개가 등판에 비치는 채로..
크흑ㅠ 어쩐지 어떤 이줌마가 자꾸 쳐다보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