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요 아는 동생 따라 간곳인데 도보권이라 진입도 주옥같고
바닥은 발앞8 10미터부근 13 20미터부근 10미터? 정도 좌우
수중여가 있는데 우측 수중여는 파악이 안될정도로 듬성듬성이라
거긴 아에 채비를 띄우고 넘김 ㅠ
1차멘붕후 2차 멘붕 물이 좌우로 흐르는게 아니라 갯바위쪽으로
밀려들어와서 반유동을 할수없음 ㅠ 근데 웃긴게 오늘 사리때라 물이
또랑물잼ㅋㅋ 하아 힘드네요 낚시대 집어던지고 싶었지만
그래도 꾹 참고 5b셋팅에 봉돌 주렁주렁 달고 시작함
고선생 학선생 입장 후 그냥 대상어를 얘네로 하는게 속편하겠다
판단ㅋㅋ 반찬거리 잡아옴
정말 낚시인생 베스트3에 들정도로 힘겨운낚시
이상한 바닥 안도와주는 조류 잡어때 공격에 대상어를 잡어로 변경하여
정신승리 ^^ 역시 낚시는 정신승리가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