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대전 k모 학교 학생인데 저희 학교는 입학할때 과를 정하는게 아니고 1년이상을 과없이 공부해보고 과를 정합니다. 그래서 과선택을 일찍 해놓으면 더 치밀한 준비를 할수 있을것 같아서 그러는데요
3번째 페이지인가에 it산업계열에 대우가 우리나라에서 낮은 실정이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물리학 화공 생명과학 전자/기계같은 공학계열쪽
대충 저희학교에서 제가 생각하는 과는 이정도 입니다.
일단 저는 처음부터 물리학과를 가고싶었구 구체적으로 천체물리학을 연구하고 싶었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하기 힘들겠더라구요.. (양자역학이나 초끈이론같은 분야는 훗날 제가 현실적인 생활문제 떄문에 진로를 바꾼다해도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생각되는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광학이나 고체물리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확실히 물리학과가 어느정도 전망을 가진 학과인지 모르기 떄문에 확정이 안됩니다.
두번쨰로 화공과는 가장 무난한 과라는 생각이 들어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생명과학과 같은경우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의전으로 빠지는경우가 많다고 들어서 아예 처음부터 의전을 노리고 생명과학과로 진로를 결정할까도 생각했는데요, 일단 이공계열에 뛰어든이상 의전으로 빠진다는것은 최소한 저한테는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의학계열은 모두가 선망하는 과이고.. 여러면으로 고민중입니다.
전자/기계같은 것들중에 전자계열같은 경우는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과이긴 합니다. 그러나 저는 공학쪽보다는 순수과학을 선호하기떄문에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