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한지 막 한달넘은 커플입니다 남친이 학업 때문에 많이 바빠서 항상 피곤에 쩔어서 삽니다 ㅠㅠ 그러다가 바로 어제 남친이 많이 피곤했는지 늦잠도 자고 낮잠도 자고... 일어나자마자 과제도 하고...해서 연락이 역대급으로 안됐습니다 ㅠㅠㅠㅠ 문제는!!!! 어제가 제 생일이였다는거죠.. ㅠㅠㅠㅠㅠ 물론 축하한다는 말을 당연히 해줬지만!! 첫 데이트때는 고맙다고 카톡도 길게 보내주던사람이 생일때는 생일축하한다는말 한줄ㅠㅠㅠ... 그한줄의 말도 정말 고맙지만...뭔가...좀 간사하게도 서운하네요...연락도 잘 안됐고..ㅠㅠㅠ 아우 왤케 서운할까요 마음이 뜻대로 안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