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오늘 일찍퇴근하시고 집에오심 6시쯤 되었음.아버지가 오늘 저녁거리랑 본인 안경이 너무 무겁고 크다 하셔서 안경맞추러가자고하심.
참고로 아버지는 170조금안되는 키에 몸무게가 50키로임.. 무척 마르셧고 얼굴도작으심.
아버지의 끼고있던안경은 그냥 어른들이 무난하게끼는 적당한사이즈에 검은 뿔테안경이였음. 근데 안경 테의 폭이 너무 넓고 크다고 투정하셧음.
안경사는 자꾸 고만고만한 크기의 안경테를 권함. 아버지 매우 불만족ㅋㅋㅋ 저는 바로느낌 왜냐면 안경사님의 말은 다쌩깜.ㅋㅋㅋ 아버지가 하나의 물건 살때 스타일이 성격이 매우꼼꼼하셔서 전자제품 등을살때 판매사에게 따지는듯한 말투로 1시간정도 주고받아야 사는스타일이심.그래서 그런지 작년에 갤3 899.000 원에 산듯함ㅋㅋㅋㅋ
무튼 아버지가 계속 둘러보고 엄청 작은 테를발견함.!! 착용해보시더니 매우만족함.ㅋㅋ제가볼땐좀작았아요.
안경사 표정보니 조금 당황한 표정이였음. 이유는 아버지가 고른 안경테가 유아용테였음ㅋㅋㅋㅋ아기자기항한게많았음!!!! 옆에서 봣는데 그렇게 작다고는안느껴졋지만 조금작으셧음.
저에게 야 괜찮냐? 하길래... 조금 당황은했지만 고개를 끄덕였음. 그러더니 안경사에게 이걸로 합시다하고 바로계산 하셧음.. 게다가 색상이 광이 좀 도는 빨간색임ㅋㅋㅋㅋ 더시크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