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는 녀자임
이걸 표준어로는 뭐라고 명명해야할지도 모르겠으나 부산에서는 미친X를 가르켜
미칭게이, 미친게이(?), 미친개이(?)
For example, 점마 미칭게이아이가
이렇게 부름
비슷한 예로 초빼이( 초뺑이, 알코올중독자나 술고래를 이름)
남친은 서울사람인데
언니랑 나랑 대화도중
"미칭게이가~~~~~~ 이상하다 금마"
그러자 남친이
"나도 게이는 좀....."
1분간 정적 후 배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냉방차를 양념반후라이드반으로 들은 우리언니땜에 1차빵터지고 2차로 빵빵터졌는데
쓰고나니 재미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