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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12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닥파닥귀★
추천 : 2
조회수 : 1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22 00:16:41
제가 평생 믿고있던 가치가 부정당하는 게 더 힘들고 괴롭네요.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야만 했다
그 시대엔 어쩔 수 없었다
업적이 있는데 그깟 독재가 뭐 어떠냐
말을 해도 안통하고
그저 내 목소리 내 가치관 내 진심이 절대 통하지 않을 사람들을 본다는 게
이렇게 힘들 줄 미처 몰랐네요
사람 목숨, 인권이 저울로 잴 수도 있는 거라고 하네요
문후보 낙선보다도 그게 더 힘들어요
그런 사람이 내 생각보다도 많았구나
그리고 내 생각보다도 젊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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